올반 페퍼로니 냉동 팬피자 에어프라이어, 프라이팬, 전자레인지 조리

올바르고 반듯한 올반에서 나온 페퍼로니 팬피자입니다. 냉동피자 시장 경쟁이 엄청 치열한데 덕분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. 페퍼로니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꽤 많이 들어있어서 페퍼로니 맛은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.

올반 페퍼로니 팬피자

페퍼로니 팬피자 349g

한 판에 4,725원으로 저렴한 피자 라인업에 속하는 냉동피자입니다. 팬피자 컨셉이다보니 후라이팬을 가장 추천하는 듯 합니다.

바삭하면서도 담백한 도우를 강조한 제품입니다.

조리방법 4가지

한 판 기준으로만 조리 방법이 나온 것처럼 도우에 절취선은 빠져있어서 조각내기 힘들었습니다. 해동한 상태에서 가위로 자를거라고 생각하는듯 합니다.

이 모든 조리 시간은 한 판 통째로 돌렸을 때 기준이라는걸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.

1/4조각 기준으로는 전자레인지는 2분 정도 에어프라이어는 그냥 냉동 상태로 180도에 4분 돌리면 됩니다.

원재료명

모짜렐라치즈, 토마토페이스트, 기타과당, 찹토마토, 미니쿡 페파로니(돼지고기 지방 일부 사용)가 들어간 제품입니다.

페퍼로니면 페퍼로니지 미니쿡 페파로니는 뭔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그냥 작은 페퍼로니 크기같습니다.

콤비네이션 피자보다 칼로리가 더 높은게 신기합니다.

콤비네이션과 비교하면 다른 재료 다 빼고 페퍼로니만 콤비의 2배 들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. 콤비네이션에는 8조각 들어있는데 거즘 2배 정도 들어있습니다.

에어프라이어

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앞뒤로 다 구워지기 때문에 페퍼로니가 바삭해지면서 더 고소한 맛이 올라가서 좋았습니다.

페퍼로니 팬피자는 에프가 짱으로 결론 내리겠습니다.

프라이팬 조리

프라이팬으로도 먹어봤는데 도우가 좀 구워져서 바삭해야 확실히 더 맛있습니다.

전자레인지

구성 자체가 치즈 피자에다가 페퍼로니 조각만 몇개 올라간 정도입니다. 맛 차이가 별로 없고, 페퍼로니 맛이 확 특별하지도 않았습니다.

페퍼로니

페퍼로니가 가장 핵심인데, 질감이 좋거나 맛이 특이하거나 하는 특색이 없었던 제품이었습니다. 콤비네이션 때 햄도 그렇고 신세계 냉동 중에서 햄, 소세지 들어간 제품은 다 별로일 것 같네요.